권지연 : 하나님의 공의를 바로 세우는 시간, 카이로스 시작하겠습니다. 함께하실 분들부터 소개하겠습니다.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장입니다. 김디모데 목사 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김디모데 : 안녕하십니까.권지연 : 각종 사이비 이단들 고소 고발을 하고 계십니다. 이분들이 선거법을 잘 지키셨으면 괜찮은데요, 그렇죠?김디모데 : 그렇습니다. 정치권과 결탁하고 특정 정당과 정치인을 밀어주려는 이런 불법 선거 개입이 있다면 저희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은 가차 없이 열외 없이 문제를 공론화하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지연 : 쫄리시죠? 요즘에
권지연 : 하나님의 공의를 바로 세우는 시간 카이로스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조금 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해 봤는데요. 선거법 굉장히 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으로 되고 있기 때문에 이대로 좋은가 이걸 좀 진단해보려고 저희가 그런 시간을 좀 마련해 봤습니다. 일단 함께하실 분들부터 소개할 텐데요. 제가 보이는 쪽에서부터 오른쪽에서부터 소개하겠습니다. 평화나무 이사장 김용민 PD 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용민 : 안녕하십니까권지연 : 저희가 지난주에 사실은 목사 고시 준비 때문에 한 달 동안 좀 쉼을 드리겠다고 했어
2022. 2. 21 - 27 대통령 선거 모니터링 보고서 ■ 모니터링 교회 수: 전국 198개 교회 / 244개 예배 유튜브 모니터링예배시간 선거개입 발언과 허위사실 유포 등의 행위를 한 설교와 기도가 다수 포착되었습니다.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과 선거법 위반 관련 법률 검토 후 선관위에 신고 조치 및 고발할 예정입니다.
송파구 문정동 소재 S교회지난해 7월과 8월 담임목사를 포함한 22명이 코로나19 집단감염돼 매스컴을 장식했습니다.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원인은 황당하게도교회에 가져다 놓은 멸균 공기정화기를 무한 신뢰한 탓이라고 제보자들은 입을 모았습니다. [송파 A교회 제보자들] 그 사건이 있어서 코로나 터졌죠 (이런 기계가 있어서 방심하셨던 탓인 거예요?)이런 기계가 있으니까 부목사님이 7월 초부터 소독을 아예 못했더라고요열체크도 하고 소독기 가져다 놓기도 했는데 (멸균공기정화기 믿고) 기관 소독은 아예 안 했던 거예요(밥은 안 먹었죠?) 저녁
신천지가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진원지로 부각하면서, 동시에 신천지와 지자체·정치권과의 유착관계가 연일 불거지고 있다. 특히 권영진 대구시장의 경우 신천지 단체의 핵심간부가 지난 지방선거에서 권 시장의 선거운동을 도우면서 권 시장 부인을 직접 수행했다는 의혹이 12일자 보도를 통해 불거져 나왔다. 앞서 은 10일 신천지 부산교회가 사회 유력인사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전방위 로비를 했다는 정황을 상세히 보도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 재임시절 비서실장이었던 정운현 씨도 신천지 측이 로비를 시도한 정황을 자신의 소셜
[평화나무 박종찬 기자] 천지일보가 ▲신천지 원인 축소 ▲중국인 입국 금지하지 않은 문재인 대통령 잘못 ▲정부 잘못을 신천지 탓으로 돌리며 지지율 상승 ▲신천지 피해자 프레임 등으로 논조를 이어가며 왜곡 보도를 키우고 있다.천지일보는 코로나19 사태로 신천지에 대한 비판 여론에 직면하자 문재인 정부에 공세를 취하는 모습이다. 천지일보는 지난달 21일 코로나19의 확산 원인이 신천지가 아니라 대구를 방문한 중국 수학여행단 때문이라는 취지로 [단독] 보도했다.(‘[단독] 대구, 코로나 진원지 '중국수학여행단' 의혹 확산… “정부가 문
[평화나무 박종찬 기자] SNS상에서 무분별하게 돌고 있는 신천지 관련 루머에 대해 언론들의 책임있는 팩트체크 보도가 필요해 보인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어느정도 정리된 후, 신천지 측이 언론사에 정정보도 내지는 반론보도를 요청하면서 신도들에게는 자신들이 가짜뉴스 피해자라고 주장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기 때문이다. 평화나무는 지난달 28일 "폐쇄했다"는 신천지 시설 운영 논란”이라는 기사에서, 폐쇄했다는 건물에서 신천지가 여전히 모임을 하고 있다는 JTBC 보도를 인용하고, 부산 신천지
[평화나무 박종찬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만희 총회장)측이 연락이 두절된 신천지대구교회 신도 일부가 장기 미출석자라는 주장을 펼쳤다. 신천지는 24일로 예정된 기자회견 대신 유튜브로 코로나19 관련 입장을 23일 발표했다. 감염 우려 때문에 기자회견을 열기로 한 건물 대관이 취소되고 다른 장소도 섭외할 수 없었다는 것이 이유였으나, 일각에서는 기자들의 질문을 회피하고자 입장 발표로 대신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신천지는 입장 발표를 통해 "신천지 대구교회 성도 중 연락이 닿지 않은 670명에게 지속해서 보건당국과 함께
[평화나무 권지연 기자] 신천지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 숫자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했으나, 일부 정치권과 언론, 종교인들이 중국인 입국 금지를 하지 않은 것이 문제라는 듯 사태의 원인을 호도하는 모습이다.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모든 역량이 총동원되어도 부족한 시점에 일부 정치권과 언론은 잿밥에 관심이 있어 보인다. 한국은 4일부터 코로나19가 시작된 후베이성을 방문하거나 체류한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 정도론 부족하고 중국 전역을 방문한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해야 한다는 요구는 뜨거워 보
[평화나무 박종찬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만희 총회장)이 특유의 교리 체계와 폐쇄성으로 코로나19 방역에 비협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전국으로 확산되는 대구·신천지발 코로나1919일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브리핑에서 신천지대구교회가 “확산의 진원지화 되고 있다”고 말했다.실제로 전국 각지에서 위험 신호도 감지되고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19일 31번 확진자가 신천지대구교회에 참석했다고 주장한 2월 9일과 15일 과천 신천지 신도 6명이 참석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신천지에 살균제를 대여 지원했다고 밝혔다. 과천은